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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 미인대회 우승…그녀가 밝힌 동안미모 비결은

바람아님 2024. 5. 5. 11:54

조선일보  2024. 5. 5. 11:22

60세의 나이로 미인대회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아르헨티나 여성이 자신의 ‘동안 미모’ 비결을 밝혔다.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60)는 지난달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선발 대회에서 우승했다.

로드리게스는 우승 후 언론 인터뷰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내 나이를 믿지 않는다. 지금까지 난 어떤 수술도 하지 않았다”며 “내 몸에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운동만 했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동안 미모 비결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꼽았다....그는 또 ‘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미모 유지 비결로 꼽기도 했다. 로드리게스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주는 동반자와 함께 사는 것보다는 혼자가 낫다”며 “나는 수년 전에 이혼했다”고 했다.

당초 이 대회에는 ‘18부터 28세까지’라는 연령 제한 규정이 있었으나, 주최 측은 지난해부터 이를 폐지했다. 이에 따라 로드리게스가 대회에 출전해 왕관을 머리에 쓰는 게 가능해졌다. 이번 대회의 준우승자는 70대였다.

로드리게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대표해 아르헨티나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미인들이 경쟁하게 되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오는 9월 24일 멕시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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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 미인대회 우승…그녀가 밝힌 동안미모 비결은

 

60세에 미인대회 우승…그녀가 밝힌 동안미모 비결은

60세의 나이로 미인대회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아르헨티나 여성이 자신의 ‘동안 미모’ 비결을 밝혔다.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60)는 지난달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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