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서 모란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테마파크를 찾았어야
하는데 과천은 산속이라 다소 늦을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고 10여일 늦은
5월초에 촬영에 나섰다. 그런데 아뿔사 이게 왠일 벌써 모란은 다지고
몇송이만 남아 있었다.
작약을 보니 이달 중순경이면 활짝 필것 같아 보인다.
이제는 인천대공원과 이곳과는 거의 차이가 없음을 확인 되었으니 촬영계획도
같이 잡아야 할것 같다. 엊그제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대공원 작약이 일부
개화 했다고 하니 오늘은 아침 일찍 작약 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제부터는 작약과 장미투어가 연속해서 일어날 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대공원 테마파크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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