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時流談論

尹 부부 관저 간 UAE 대통령 "한국을 가족처럼"…장녀도 함께

바람아님 2024. 5. 29. 23:51

연합뉴스  2024. 5. 29. 21:39

차담으로 첫 국빈방문 마무리…김여사, 무함마드 대통령 모친에 감사편지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빈 방한 중인 무함마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로 초대해 친교 차담을 했다.

이날 차담은 전날부터 1박 2일간 한국을 찾은 무함마드 대통령의 마지막 방한 일정이다.

윤 대통령과 무함마드 대통령은 차담에서 UAE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인 이번 국빈 방한이 역사적 방문이자,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이정표가 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양 정상은 또 여러 중요한 분야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됐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을 통해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진 만큼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차담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무함마드 대통령의 장녀인 마리암 대통령실국책사업 담당 부의장이 함께했다.

마리암 부의장이 무함마드 대통령의 해외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날 친교 일정과 만찬에 이어 이날 차담 자리까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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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부 관저 간 UAE 대통령 "한국을 가족처럼"…장녀도 함께

 

尹 부부 관저 간 UAE 대통령 "한국을 가족처럼"…장녀도 함께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빈 방한 중인 무함마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로 초대해 친교 차담을 했다. 이날 차담은 전날부터 1박 2일간 한국을 찾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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