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2024. 6. 28. 00:22
바이든 일주일 째 CNN 토론 준비 집중…실전 훈련
트럼프, 별도 토론 준비 없이 이슈 점검 회의
바이든 오른쪽 연단 선택·트럼프 마무리 연설
상대방 발언 때 마이크 끄고 청중 없이 토론
넉 달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첫 TV 토론이 우리 시간 오늘(28일) 오전 90분 동안 진행됩니다.
바이든과 트럼프, 전 현직 대통령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대격돌을 예고했습니다.
박빙의 지지율을 기록 중인 두 후보 중 누가 4년 만의 재대결에서 승리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토론을 앞두고 나온 뉴욕타임스 여론조사에서는 두 사람 지지율이 46대46 동률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토론이 중요한 이유는 두 사람 지지율이 워낙 박빙인데다 여전히 부동층이 많은 상황이어서 작은 변화가 대선 흐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은 이번 첫 토론이 선거에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YTN은 CNN 대선 토론을 동시통역과 함께 90분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https://v.daum.net/v/20240628002216769
미 대선 오늘 첫 TV토론...바이든 vs 트럼프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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