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2024. 7. 3. 00:00
2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라인야후 사태'·제4이통 관련 현안 질의
"라인야후 지분, 단기적으로 매각 안 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라인야후가 한·일 민간기업 사이의 선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라인야후 사태' 해결을 위해 민간 기업인 네이버가 주주와 임직원,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등 다방면의 선택지를 두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자율적인 판단의 기회를 요청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수연 대표는 지난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최 대표에게 최근 불거진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한 현안 질의를 이어갔다.
이날 최 대표는 단기적으로 라인야후 관련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번 '라인야후 사태'의 핵심이 지분 매각 자체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라인 보안침해 사고에 대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는 사실 지분 매각이 주안점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자 보호 대응 방안을 내놓을지에 대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40703000034075
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야후, 한·일 기업 간 협력 선례로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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