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가가 엄마 손을 잡고 있는 모습>
♧ 재판을 받고 있는 어머니♧♧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 된 아이가 갑작이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 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아이는 엄마의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돌아갔다.
어린아이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엄마를 보자 쪼르르...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사진으로 표현한 위대한 작품이다.
국제전시전에 출품 10大걸작으로 뽑혔으며, 1962년에 평범사 발행 세계 사진연감에 수록되었다. 그후 1967년 일본 평범사 간행 "세계 사진연감 10주년 특집" 전10권중에 36장의 작품을 선정했는데 여기에도 세게굴지의 사진작가와 함께 또 다시 수록 되었다.^^**
|
'生活文化 > 그때그일그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옛적에는 (0) | 2013.02.10 |
---|---|
50년전 어린이 (0) | 2013.02.06 |
그때 그 시절/바둑아 바둑아 (0) | 2013.01.29 |
1899년 조선의 거리 동영상 (0) | 2013.01.28 |
조선시대 책들 (0) | 2013.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