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 生活文化/좋은 글 2013.01.16
과림저수지 왜가리(2) 과림 저수지에서 약 3Km 서남 방향에 소래 저수지가 있다 이곳 역시 주변의 도시화로 농업용수로 사용되지 않고 전문 낚시터로 개발 되었는데 과림지 보다 더 잘 개발된것 같다 그러나 이곳 저수지는 전체가 꽁꽁 얼어 붙어 웅덩이가 없으므로 왜가리등은 볼수 없었다. 그래서 과림지 웅.. 바람房/풍경사진 2013.01.15
[스크랩] 눈밭속에 피어난 환상의 서리꽃 / 월악산 설경 눈밭속에 피어난 환상의 서리꽃 / 월악산 설경 힌옷으로 갈아입은 "명산 월악산"의 상고대를 소개 합니다. 오늘은 충주의 명산 월악산의 설경을 소개하려 한다. 월악산은 사철 아름다운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중 겨울의 눈속에 파묻힌 월악산에 피어난 서리꽃 .. 忠州房/곰탱이 日記 2013.01.15
[스크랩] 충주호 상고대의 눈부신 아름다움 충주호 상고대의 눈부신 아름다움 폭한이 안겨준 아릿다운 선물 서리꽃을 소개합니다. 충주엔 내륙의바다라 불리우는 충주호가 있어 마치 육지의바다같은 이미지를 줌은 물론 충주호를 들러싼 주변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마치 별첨지에 온 느낌을준다. 더구나 유람선을따고 바라보는 .. 忠州房/곰탱이 日記 2013.01.15
충주산성 충주산성은 해발 636m의 금봉산(錦鳳山), 속칭 남산(南山) 정상에 위치하여 남산성 또는 금봉산성으로 불 리기도 한다. [조선약사(朝鮮略史)]에는 백제 구이신왕 시대에 쌓은 것으로 개로왕 21년(475)에 보수하여 적을 방어하였다고 한다. 고려 고종 40년(1253) 12월, 몽골의 포위공격을 받고 70.. 忠州房/곰탱이 日記 2013.01.15
새해 아침 소망 새해 아침 소망 / 늘푸른마음 우인순 손 잡으면 따끈한 차 한잔처럼 가슴까지 따스히 향기가 풍겨 마음이 녹는 그런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당신에게만은 눈물 보이고 싶진 않지만 울고 있을 때 따스히 눈물 닦아 주는 사람 사슴처럼 눈이 크고 맑아 말하지 않아도 마음 다 읽어 주는 사람 .. 生活文化/좋은 글 2013.01.15
과림저수지 왜가리(1) 꽁꽁 얼어 붙은 과림 저수지 손바닥 만한 물구멍을 찾아 수십마리 왜가리들이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다.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도그들만의 생존을위한 질서가 있는 듯 보였고 강자의 횡포와 온갖 구박에 불구하고 생존을 위한 다툼이 존재한다. 망원렌즈가 없어 선명한 모습을 담을수는 .. 바람房/풍경사진 2013.01.15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生活文化/좋은 글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