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산 외국인 선교사묘역의 봄 (2020_0423) 5~6년 만에 절두산 외국인 선교사묘역을 찾았다. 빛바랜 추억처럼 친근하기도 낯설기도 하다. (2020_0423, 절두산, 월드컵공원, NX10 18~55mm) 알비노 맥문동인가? 아래 사진은 2014.04.14일 찍은 것으로 6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위치에 많은 변화 없이 꽃을 피웠다. 이하 월드컵 공원 절두산(잠두봉).. 丹陽房/꽃과새(Birds) 2020.04.27
근린공원의 봄 (2020_0421) 봄은 깊어 가고 초목은 잎을 돋우고 많은 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우한_폐렴으로 움추렸던 몸을 푸느라 사람들도 부지런해진 듯하다. 긴장단계를 낮추자 사람들은 근린공원에서 벗어나 먼거리로 활동범위를 넓인다. 04/21, 22, 24. 근린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다. (2020_0421~24,근린공.. 丹陽房/꽃과새(Birds) 2020.04.24
남산의 튤립 (2020_0415) 벚꽃은 이미 늦었고 오늘의 주제 튤립을 보기 위해 남산을 갔다. 코로나 영향으로 사람은 현격히 줄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볼수가 없다. 남산 성곽 옆에 심은 튤립이 평지의 그것과 차별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2020_0415, 남산, 삼성 NX10, 30mm, 스마트폰) 이하 NX10, 30mm 이하 스마.. 丹陽房/꽃과새(Birds) 2020.04.22
인왕산 각시붓꽃-재출사 (2020_0420) 어제(04/19) 인왕산 초입에서 각시(=애기=꼬마)붓꽃 화원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여러장 찍었으나 사진의 색상이 말이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밀러리스(NX10)를 챙겨 다시 출사했다. 오늘도 각시붓꽃은 신선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까? 아쉽게도 아니었다. 어제와 밤사이 내린 비로 꽃잎에 구멍.. 丹陽房/꽃과새(Birds) 2020.04.21
북한산-진달래능선 (2020_0409) 몇 십년 등산이력에서 처음으로 진달래능선을 탄다. 집에서 등산로 초입까지 1시간 40분. 초행길이라 진입로도 놓이고 점심 김밥을 챙기지 못해 우왕좌왕 한시간을 낭비하고 나서 진입로에 붙을 수 있었다. 두리번 두리번 구경하고 사진 찍으며 걸으니 어려운 줄 모르고 대동문에 도착했.. 丹陽房/photo gallery 2020.04.21
인왕산 각시붓꽃 (2020_0419) 인왕산 초입에서 각시(=애기=꼬마) 붓꽃 화원을 보고 가슴 두근거리며 스마트폰으로 여러장 찍었다.밀러리스(NX10)가 없다는게 아쉽고 아쉬웠다. 내일도 신선한 모습을 유지할까 ? (2020_0419, 인왕산, 스마트폰) 丹陽房/꽃과새(Birds) 2020.04.19
창경궁의 봄 (2020_0329)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고 해도 봄은 봄이고 꽃들도 피고 지더라. (2020_0329, 창경궁, 삼성 NX10 표준줌, 85mm) '봄꽃의 여왕' 얼레지 산자고(山慈姑) = 까치무릇 산자고(山慈姑, Tulipa edulis)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에 자생하는, 유일한 튤립 종류다. 산자고의 속명 ‘Tulipa’는 페.. 丹陽房/photo gallery 2020.04.17
창덕궁 후원-존덕정과 폄우사 (2020_0329) 창덕궁후원을 찾았다. 우한_페렴으로 안내자 없는 자유관람형식이라 자주 찾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이번에는 후원 중 "존덕정과 폄우사" 지역의 풍경을 주제로 게시한다. 그 중에서도 부채꼴모양의 관람정 앞 연못을 중심으로 여러장 게시했다. 앙상한 고목, 진달레, 연녹색 새.. 丹陽房/photo gallery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