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

전형적인 옛 시골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과수(사과) 농사와 밭농사를 주로 하고 있는 것 같고, 야트막한 야산에서는 충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풍광이 아주 좋았다. 대림산 정상의 봉수대터에서 바라본 충주시내 대림산성 북문지 서측 성벽 대림산성 북문지 서측 성벽 대림산..

한국 성결교단의 역사 쓴 이성봉 목사 기념 교회 수안보파크호텔 안에 위치, 이국적 분위기 물씬 24시간 개방해 투숙객,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전파 성결교단의 부흥사로 한국교회의 큰 획을 그은 故이성봉 목사(1900∼65)를 기념하기 위한 성봉메모리얼채플이 충주 수안보파크호텔 안에 자..

천안시 원성천 - 한여름 물가에서 놀때의 어떤 생각이 난다. 원성천의 겨울 구-주택가 태양열 집열판도 눈 앞에서는 무용지물

[출처]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 강화선생이 농원 산비알에 심어놓은 옥수수에 잡초를 뽑아주려고 막걸리 2병 허리춤에 차고와서 한잔 하고 풀도 뽑았는데 . 비료주는 것을 잊고 그냥 갔다 [작성자] 충주도장골사과

[출처] 2012년 6월 15일 오후 6시 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작성자] 충주도장골사과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안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