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마셔 봅니다 / 원화 허영옥 긴 기다림에 한숨도 지친 외로움에 마음이 흔들린적도 아린 마음을 차한잔에 타서 마시며 쓰디쓴 눈물을 삼킨적도 있었지요 매 순간이 그리움되고 잠시의 이별이 이렇게 긴 시간인데 이별이 올까 너무 두려워 가슴 졸이며 지낸 날들도 있었지요 사랑이 뭐길래 사랑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오늘은 그리움을 타서 마셨으니 내 사랑이 가슴에 들어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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