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일기가 계속되다,
모처럼 영하10도 까지 내려간 2/15일 야호하면서
강서습지생태공원으로 달려갔다.
금년 겨울은 이상하게도 철새가 드물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도, 여의도 밤섬에도, 옥수역 앞 한강에도....
한강을 따라 가양나들목까지 걸으면 겨울을 감상하나 을씨년 스럽기만 하다.
(2016.02.15, 강서습지생태공원 조류관찰대, 삼성 NX10, 50~200mm렌즈)
예년과 달리 빨래터는 텅비었다.
(2016.02.15, 삼성 EX1f)
공항철도 철교 밑에는 흰죽지가 작은 무리를 이루고 있다.
한강에서 보는 궁산의 소악루
양천향교 옆모습
현대식으로 건축된 조계종 홍원사
궁산공원둘레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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