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질 / 백운
하얀 풀꽃들 날리는 저 산야에 고개를 돌린다
늘 어둠의 길 그 진흙탕에 숨을 깃들고 허우적거리며 사는 삶
연꽃의 파아란 잎새가 작은 쉼터의 공간에 연심을 설레이게 한다
못 가 움터에 노니는 철새들의 자유로운 비상을 흠칫 고뇌해야하는 삶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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