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16.08.04. 10:35
영국에서 무려 2억분의 1이라는 엄청난 확률 뚫고 태어나 화제가 된 일란성 세쌍둥이가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을 알렸다.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세쌍둥이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일란성답게 너무나 똑같이 생긴 외모로 쌍둥이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엄마 베키씨는 성격으로 구분하는 팁을 주기도 한다. "로한은 항상 소리를 지르며 시끄럽고 로코는 조용한 성격입니다. 또 로만은 떼쓰기 좋아하고 욕심이 많죠"라는 설명.
영국에서 무려 2억분의 1이라는 엄청난 확률 뚫고 태어나 화제가 된 일란성 세쌍둥이가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세쌍둥이 엄마 베키 조 알렌(23)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로만, 로코, 로한 삼둥이가 첫 생일을 맞은 사실을 알렸다.
세쌍둥이는 한살 생일을 기념하듯 'onE'이라는 알파벳 푯말을 각각 들고 다소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앗 벌써 한살이 됐네"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다.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세쌍둥이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사진=엄마 베키 조 알렌 인스타그램 |
사진=엄마 베키 조 알렌 인스타그램 |
지난해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난 삼둥이는 유전자까지 동일한 일란성 세쌍둥이로 화제를 모았다.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무려 2억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진=엄마 베키 조 알렌 인스타그램 |
일란성답게 너무나 똑같이 생긴 외모로 쌍둥이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엄마 베키씨는 성격으로 구분하는 팁을 주기도 한다. "로한은 항상 소리를 지르며 시끄럽고 로코는 조용한 성격입니다. 또 로만은 떼쓰기 좋아하고 욕심이 많죠"라는 설명.
가족과 이웃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세쌍둥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베키씨는 "지금까지 받은 도움은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해내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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