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사랑인

바람아님 2016. 11. 27. 23:24




사랑인 / 애천 이종수

 

게으른 베짱이 처럼
허송 세월 보내지 말고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성실과 인내의 삶을
이웃에 사랑을 나누어 보자구나

어두운곳 소외된곳에서
절망과 좌절속에 살아가는
많은 영혼들을 돌아보며
새희망과 용기를 주는
참 사랑의 실천자가 되자구나

꿀벌처럼 부지런히 꿀을 모아
그 달콤한 사랑을 나눠
잠자는 영혼들을 일 깨우고
썩어저 가는곳에 소금이 되어
빛을 전하는 사랑인이 되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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