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Theme Photo

[사진속] 담장(현재와 과거)

바람아님 2019. 6. 4. 10:04

 

 

 

 

 

 

[사진속] 담장(현재와 과거)


담장은 자연과 나와의 경계를 나타낼뿐만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역활도 한다.
옛부터 우리내 담장은 울안을 들여다 볼수 있도록 낮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웃과 담장넘어 교류를 쉽게할수 있고 비밀이 없었다.


그러나 언제 부턴가 고관 대작들이 성벽과 같은 담장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외부와의 단절된 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런 담장이 현대에 와서 더욱 높아진듯하다.

그래서 북촌길에 만난 현대적 담장과 고궁에서 맞은 옛담장을 몇컷 담아 봤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 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현대미술관 서울관  2019-5-9]



 

 

 

 

 

 

 

 

 

 

 

 

 

 

 

 

 

 

 

 

 

 

 

 

 

 

 

 

 

 

 

 

 

 

 

 

♪ La Maritza - Sylvie Var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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