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민들레 씨앗이 품은 ‘새로운 세상’

바람아님 2020. 4. 28. 08:24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민들레 씨앗이 품은 ‘새로운 세상’

 

한국일보 2020.04.27 04:30

 

집 주변 햇볕이 잘 드는 공간에는 여지없이 민들레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어느덧 노란 꽃이 보이더니 이제는 탐스러운 씨방들이 제법 보인다. 민들레 씨앗은 바람만 잘 만나면 100km를 날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최근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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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바람을 타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민들레 씨앗처럼, 어디선가 희망의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선임기자 kingw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