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0.04.26. 18:57
화창하고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물리적(사회적)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된 터라 봄을 더 가까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떨어져서 움츠리고 있는 동안 들판에는 봄의 색과 향기가 넘치고 있었습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고창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맘때 열린 청보리밭 축제를 취소했습니다만, 나들이객들의 발길은 이어졌습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WIDE SHOT] 코로나19가 쌓은 (0) | 2020.05.03 |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민들레 씨앗이 품은 ‘새로운 세상’ (0) | 2020.04.28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인연 (0) | 2020.04.25 |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폰카로 DSLR급 사진찍기 '가평 계곡서 만난 깽깽이풀' (0) | 2020.04.24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봄의 절정이 빚어낸 데칼코마니 (0) | 202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