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띵] 5시간 진통 끝에 태어난 186g 아기 판다…어미의 놀라운 행동
[중앙일보] 2020.07.11 16:00
우리 안에서 고통스러워 보이는 판다 한 마리.
[애니띵] 대만서 태어난 새끼 판다
배도 슬쩍 한번 살펴보고, 고양이 자세로 엎드려서 무언가를 기다립니다.
그때 우렁찬 소리와 함께 작은 생명체가 빠져나옵니다. 새끼 판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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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원래 성체가 되면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살아가는데요. 그때까지라도 엄마 품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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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아무튼, 주말] 남자들은 철이 안 든다? 10분 만에 '살려달라' 간청
조선일보 2020.07.11 03:00
"남자들은 출산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이 먹어도 철이 안 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일 강연에서 했던 이 말로 역풍을 맞았다. 야당은 "여성을 위해주는 척하면서 출산과 육아의 책임을 모두 여성에게 돌리는 차별적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불임 부부는 평생 철 못 드느냐" "군대 가야 철든다는 말과 뭐가 다르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 의원은 결국 당일 "부족함을 통감한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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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마치고 땀을 닦는 기자에게 간호사가 농을 건넸다. "아까 산통 체험요, 최고 단계까지 버틴 남편은 스무 명 중에 한 명도 안 돼요. 기자님은 그래도 상위 5%예요." 이날 저녁 기자는 어머니가 보내주신 미역국을 먹었다. 찔끔 철이 든 기분이었다. |
부산=유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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