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0.07.05. 15:15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숲에 둥지를 튼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호반새가 5일 이소(둥지는 떠남)를 앞둔 새끼들에게 먹이를 물어다주는 등 육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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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새인 호반새는 파랑새목 물총새과로 6~7월 고목 등지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호반새의 육추(부화한 새끼를 키우는 일) 시기가 되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경주 옥산서원으로 몰려든다. |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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