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11.30 03:00
Janis Ian, ‘At Seventeen’(1975)
코로나라는 재앙이 경제적 불평등을 가속화하는 통계까지 나왔다. 3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 소득은 1.1% 감소한 반면 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2.9% 증가했다. 이른바 ‘K자형’ 양극화의 심화다. 언제나 그렇듯이 재앙은 약자에게 더욱 잔인하고, 집도 직장도 미래도 막연한 젊은 세대들의 박탈감은 늘어만 간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0/11/30/YMXVZUXKWZFXTNWGXCUPNHR22E/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39] 저주받은 청춘의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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