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 08. 02. 03:03
Childish Gambino 'This is America'(2018)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 아무도 준결승에서 꼴찌 기록으로 올라와 8번 레인에 선 흑인 소년을 주목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튀니지의 열여덟 살 소년 아흐메드 하프나위는 우리나라의 박태환과 중국의 쑨양이 제패한 적이 있는 이 유서 깊은 종목에서 첫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장거리에서 연속 정상에 오른 우사마 멜룰리에 이어 튀니지 두 번째 수영 금메달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802030328928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73] 수영 종목엔 왜 흑인이 드물까
[유튜브로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VYOjWnS4cMY
Childish Gambino - This Is America (Offici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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