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축제까지는 열지 않더라도 여의도벚꽃을 즐기려는 시민들을 배려하여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한다. 그런데 벚꽃이 좀처럼 개화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언제부터 통제를
해야 할지 당국이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신기한일이 벌어졌다.
그렇게 어렵게 개화를 하던 벚꽃이 하룻밤사이에 팝콘처럼 온세상을 하얗게 변화 시켰다.
그래서 부랴부랴 덕수궁 수양벚꽃을 촬영하고 귀가 길에 여의도 벚꽃 촬영을 시도했다.
어떨개 알았는지 그사이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나와 벚꽃을 즐기고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여의도 벚꽃 2022-04-08]
'바람房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寫眞] 석조전 수양벚 꽃 (0) | 2022.04.20 |
---|---|
[寫眞] 석어당 살구나무 꽃 (0) | 2022.04.19 |
[寫眞] 여의도 공원 풍경 (0) | 2022.04.16 |
[寫眞] 응봉산 개나리 (0) | 2022.04.13 |
[寫眞] 창경궁의 봄풍경 (0) | 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