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참 자주 찾던곳인데 해가 지날수록 점점 찾는 빈도수가 줄어 든다.
지금은 뱃길이 거의 끊어진 아라뱃길 얘기다. 가는길은 예전보다 약 20분정도 더 걸린다.
아라뱃길을 찾은 날은 햇볕이 무척 강해 따가울 정도 였다.
언제나 처럼 많은 사람들이 강가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있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것 같다.
이무렵 강가는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이날은 특히 강바람이 강해 촬영하는데 애를 먹었다.
초창기에 몇번 사용하는걸 본적이 있지만 지금은 깊은 잠에 빠진 물대포를 뒤로 하고
귀가 길에 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아라뱃길 2022-06-01]
https://news.v.daum.net/v/20220615080026348
https://news.v.daum.net/v/2022061412002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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