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의 풍차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시계절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새벽안개 낮게 깔린 일출사진의 명소로 진사들이 보물처럼 아끼는 공원이다.
연일 비소식만 들리다가 반짝 날이 개이면서 파란하늘을 내 보였다.
여름하늘에서 거의 볼수 없는 뭉개구름 역시 날 부르는 소리로 들려 얼른 촬영도구를 챙겼다.
개봉에서 안산을 다니는 1번 뻐스가 얼마전부터 신천동 소래구간에 6개의 정류장을 신설해
생태공원 가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맑은 하늘과 달리 햇볕은 잠시도 서 있기 힘들 정도로 따갑다.
그래서 중간중간 섬처럼 서있는 그늘에서 쉬는 시간이 더 많다.
이곳의 명장면중 하나인 염전에 반영되는 풍경인데 이날은 염전에 물을 모두 뺐다.
더위로 생각보다 어렵게 촬영을 마치고 귀가 길에 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2022-07-01]
https://news.v.daum.net/v/20220705190023407
[포토친구] 구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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