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07. 19. 03:04
30,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세계 50개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고잉홈 프로젝트’가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지휘자 없이 연주한다. 리듬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곡이다. 지휘자의 손과 몸짓을 보지 않고도 잘 맞출 수 있을까.
오케스트라에 처음부터 지휘자가 필요했던 것은 아니다. 하이든이나 모차르트, 심지어 베토벤의 교향곡도 대개는 악단 앞쪽의 건반악기(하프시코드나 피아노) 앞에 앉은 연주자가 화음을 넣으면서 고개를 까딱이는 식으로 합주를 이끌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9030421506
[유(윤종)튜브]지휘자 없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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