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2. 12. 9. 01:29
환갑을 넘긴 사라 브라이트만(62)은 여전히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깊고 강한 호소력을 지닌 음성에 원숙미까지 더해지니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완벽한 무대가 만들어졌다.
지난 3일 KBS아레나에서 가진 내한 공연 ‘크리스마스 심포니’(A Christmas Symphony)’의 주제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캐롤들을 대거 불렀지만, 역시 ‘Nella Fantasia’ ‘The Phantom of the Opera’ ‘Time to Say Goodbye’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부를 때 진가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https://v.daum.net/v/20221209012949152
[서병기 연예톡톡]‘사라 브라이트만’이라는 브랜드
[다른공연 유튜브 듣기]
https://youtu.be/jlGEMM8II8M
Sarah Brightman: A Christmas Symphony LIVE in Singapore (5 December 2022, Part 1 of 2)
Andrea Bocelli,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 (HD) - YouTube
Andrea Bocelli,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 (HD)
Live From Teatro Del Silenzio, Italy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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