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어울정원 코스모스를 촬영한바 있는데 그 후 꽃무릇을 촬영하러
들렀다가 어울정원까지 돌아 봤는데 이게 왠일인가 그 때보다도 더성숙한 모습으로
많는 사람들이 추억을 남길수 있는 장소로 변해 있었다.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너나 할것 없이 핸드폰을 들고 걸음을 멈춰선다.
우선 꽃의 상태도 양호할뿐더러 색감이 작난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카메라를 들어
촬영에 들어가고 있는 내 모습이 신기하다. 지금까지 같은 사진을 찍어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그냥 끌려 들어 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대공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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