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탑 앞쪽의 그 많던 꽃무릇은 다 어디로 갔을까?
상사화가 지고난후에 단 한송이만 피어 있다. 전에는 별로 보이지 않고 듬성듬성 있던
석탑 뒷쪽에는 어느새 많은 개체가 불어나 있다. 그러나 그곳은 접근이 불가한 지역으로
망원렌즈를 이용해 카메라에 담는일이 쉽지가 않다.
또한 종각근처에도 여러개체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일곱개만 올라와 있다.
하늘의 구름을 보고 촬영에 나섰기 때문에 촬영에는 다소 부적절한 시간이었으나
언제봐도 거울못과 하늘의 구름들은 아름답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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