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4. 2. 16. 00:59 수정 2024. 2. 16. 06:14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망)이 다툰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손흥민이 국가대표 막내였던 시절이 재소환되고 있다.
15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손흥민 국대 막내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게시물에는 과거 국가대표 막내 시절 손흥민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과 일화 등이 포함됐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손흥민이 훈련 시간에 선배 선수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는 모습이다.
대표팀 합류 직후 박지성과 같은 방을 썼다는 일화도 소개됐다. 당시 손흥민은 코라도 골아서 선배 박지성에게 폐가 될까봐 엎드려 잤다는 후문이 담겼다.
https://v.daum.net/v/20240216005901328
"먹고 죽으라네" 물 부탁한 기성용에, '막내' 손흥민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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