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24. 2. 14. 06:22 수정 2024. 2. 14. 06:40
영국 언론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PSG) 등 대표팀에서 내부 갈등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시각) '한국은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앞두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설전이 벌어졌다'라고 폭로했다. 더 선에 의하면 손흥민은 이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 실제로 손흥민은 7일 요르단전, 11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전에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 포착됐다.
더 선은 '선수단의 젊은 멤버 중 일부가 탁구를 치려고 저녁을 빨리 먹었다. 그러나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팀 결속의 기회인 식사 자리를 빨리 떠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손흥민이 문제 삼았던 후배 중에는 이강인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더 선은 '이후 언쟁이 벌어졌다.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0214062243240
英언론 충격 폭로! "SON, 이강인 요르단전 전날 다퉜다! 손가락 탈구" → 클린스만호 내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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