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北韓消息

번져가는 전쟁 참화, 김정은은 전쟁 중이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바람아님 2025. 6. 20. 07:53

데일리안   2025. 6. 20. 07:08

김정은, 전시 체제를 선전·선동 지속
육·해·공·우주 모두에 무력 증강·정예화
북·러 군사동맹으로 세계질서 한 축 형성

유럽에서 그리고 중동에서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이미 국제전이다.

죽음과 삶이 교차하는 피 말리는 1초·1분을 겪어야 하는 당사자를 제외하고, 지구상의 다른 국가, 국민은 컴퓨터 전쟁 게임을 보듯 별다른 감정이 없다. 남의 나라 먼 얘기다.

남의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반쪽인 북한 주민이 지금 죽어가고 있다.

독재자 김정은은 주민을 전쟁터로 내몰고 돈벌이하고 있다. 체제를 연명하고 있다. 무기 개발을 위한 기술을 얻고 있다.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배치된 북한군 사상자가 병력의 절반이 넘는 6000명 이상일 것이라고 영국 국방정보국(DI)이 지난 6월 15일 추산했다. 그런데도 김정은은 푸틴과 증파에 합의했다.

유럽과 중동에서의 전화(戰火)가 한반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까.

분명한 사실은 김정은이 전시 체제를 선전·선동으로 지속하는 한편 전쟁 중이며,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을 육·해·공·우주 모두에 걸쳐 증강·정예화하고 있으며, 북·러 군사동맹으로 세계질서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현실이다.

김정은이 개발·보유한 무기들을 창고에 그냥 쌓아만 둘까. 동맹국이 그 사용을 꼬드기지 않을까.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사용·시험의 대상이다.


https://v.daum.net/v/20250620070828564
번져가는 전쟁 참화, 김정은은 전쟁 중이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번져가는 전쟁 참화, 김정은은 전쟁 중이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유럽에서 그리고 중동에서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이미 국제전이다. 죽음과 삶이 교차하는 피 말리는 1초·1분을 겪어야 하는 당사자를 제외하고, 지구상의 다른 국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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