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가해보는 [2014서울 걷자 페스티벌]
마감 이후에 등록했으나 다행이 참가할 수 있었다.
11월 초이틀 05:300에 기상하니 창밖에는 비가 오고있다.
페스티벌 본부에서는 우천 불구 행사가 진행되니 참가하라는 독려문자를 보내왔다.
우장을 차리고 광화문으로 간다.
출발시간이 가까워지자 비는 끝여
상쾌한 기분으로 걷기를 한다.
인증사진을 찍고
자전거 타기 참가자들이 모여있다
걷기 참가자들도 도열하고
후미에는 안전요원도.....
사회자는 출반전 준비운동도 시키고 흥도 돋운다.
자전거에 이어 걷기팀 출발신호가 떨어진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명동으로 좌회전, 명동.회현동 쪽으로 향하고...
가족단위 참가자, 연인 끼리, 친구끼리, 외국인도 간혹 보이고....
남산도 보이고 한국은행앞을 지난다
드디어 남산3호터널 앞에.......
터널 속에서는 많은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3호터널을 걸어서 통과 했습니다.
녹사평역/ 경리단길은 은행나무 단풍이 화려하다.
이태원지하차도
잠수교 입구에서는 주최측이 물과 간식으로 팥빵을 제공해 간단한 요기를 ......
새빛둥둥섬
오늘은 이렇게 걸으면서 하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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