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스마트뉴스팀]
■ 세종 30년 (1448) : 각도에 100세 이상 노인을 잘 돌보는지 보고케 하다
⇒ 100세 이상 노인에게 쌀 10석과 술과 고기를 주라고 지시한 것이 잘 지켜지는 지 보고토록 했는데 이날 실록에 기록된 100세 이상인 사람은 모두 9명인으로 108세 된 할머니도 있었다
■ 세종 30년 (1448) : 정업원을 중부학당으로 바꾸고 노비는 상림원에 주다
⇒ 양반의 부인이 남편이 죽으면 비구니가 되어 머무르던 정업원을 없애고 중부학당으로 만들어 노비를 상림원에 주었는데 서울에 있는 노비가 484명, 전국에 흩어져 있는 노비가 3,025명 이었다
■ 광해 3년 (1611) : 내년 1월 1일 부터 호패를 차고 다니게 하다
⇒ 광해 4년부터 호패법이 실시됐다
■ 숙종 28년 (1702) : 강원도에 해일이 발생해 피해가 크다
⇒ 강원도에 때 아닌 해일이 일어나 많은 집들이 떠내려 갔다
■ 정조 4년 (1780) : 금제 관대를 착용한 채제공의 관직을 삭제
⇒ 코뿔소 뼈로 만든 관대(서대)가 아닌 금제관대를 찬 채제공이 파직되었다. 채제공은 영조때부터 탕평과 개혁정치를 보필해왔는데 정조 초기 월권을 행사했던 홍국영과 결탁했다는 혐의로 탄핵을 받았다. 하지만 6년뒤 다시 중용돼 좌의정으로까지 승진했다
■ 정조 17년 (1793) : 출근이 늦은 형조판서와 한성부 좌윤을 파직
⇒관아에 출근을 늦게 한 형조판서와 한성부 좌윤이 곧바로 해임됐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 세종 30년 (1448) : 각도에 100세 이상 노인을 잘 돌보는지 보고케 하다
⇒ 100세 이상 노인에게 쌀 10석과 술과 고기를 주라고 지시한 것이 잘 지켜지는 지 보고토록 했는데 이날 실록에 기록된 100세 이상인 사람은 모두 9명인으로 108세 된 할머니도 있었다
■ 세종 30년 (1448) : 정업원을 중부학당으로 바꾸고 노비는 상림원에 주다
⇒ 양반의 부인이 남편이 죽으면 비구니가 되어 머무르던 정업원을 없애고 중부학당으로 만들어 노비를 상림원에 주었는데 서울에 있는 노비가 484명, 전국에 흩어져 있는 노비가 3,025명 이었다
■ 광해 3년 (1611) : 내년 1월 1일 부터 호패를 차고 다니게 하다
⇒ 광해 4년부터 호패법이 실시됐다
■ 숙종 28년 (1702) : 강원도에 해일이 발생해 피해가 크다
⇒ 강원도에 때 아닌 해일이 일어나 많은 집들이 떠내려 갔다
■ 정조 4년 (1780) : 금제 관대를 착용한 채제공의 관직을 삭제
⇒ 코뿔소 뼈로 만든 관대(서대)가 아닌 금제관대를 찬 채제공이 파직되었다. 채제공은 영조때부터 탕평과 개혁정치를 보필해왔는데 정조 초기 월권을 행사했던 홍국영과 결탁했다는 혐의로 탄핵을 받았다. 하지만 6년뒤 다시 중용돼 좌의정으로까지 승진했다
■ 정조 17년 (1793) : 출근이 늦은 형조판서와 한성부 좌윤을 파직
⇒관아에 출근을 늦게 한 형조판서와 한성부 좌윤이 곧바로 해임됐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生活文化 > 그때그일그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의 보고 경주 금관총 95년 만에 재발굴한다 (0) | 2015.01.21 |
---|---|
세형동검 7자루 넣은 2천200년 전 수장 무덤 발굴 (0) | 2015.01.19 |
인류의 '첫 번째 대화'는 어떤 내용이었을까? (0) | 2015.01.16 |
공평동 골목길, 알고 보니 500년전 골목길 (0) | 2015.01.15 |
220년 전 타임 캡슐의 개봉 순간 (0) | 201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