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절 현충원은 전지역이 하얀 벚꽃으로 뒤덮이는 벚꽃 명소로 이름이 났다. 특히 이곳은 십여년전 수양벚꽃이 방송에 소개되고 부터 사람들의 호기심이 급증 하였고 항상 엄숙하게만 느꼈던 현충원이 친숙한 장소로 변했다. 오전에 석촌호수 촬영을 하는 바람에 이곳은 오후에 들렸는데 역시 많은 인파가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젊은이들이 가장 핫한 장소로 여기는 곳이 현충천인데 이곳은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혼재 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여기 오면 모두가 모델이 되는 마법 같은 곳이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현충원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