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은 어느곳 보다도 벚꽃나무가 많은 곳으로 봄이 오면 현충원 수양벚꽃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때마침 군악대와 의장대의 시범이 열리고 있어 봄을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최대의 선물이 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수양벚나무 군락지 주변을 공사를 하고 있는 관계로 펜스로
둘러쳐져 있어 접근할수 없다는 점이다. 대신 현충천 주변이 몰라보게 달라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에 머물며 사진 촬영을 했다. 역시 현충원의 핫 플레이스
라는 말이 헛말은 아닌듯하다.
이날은 여의도 까지 방문할 계획으로 서둘러 촬영을 마무리 하고 여의도로 이동했다.
역시 인산인해라는 말이 떠 올려질 정도로 사람의 홍수다. 따라서 사진 촬영은 거의
불가능해 그냥 즐기기만 하고 귀가 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현충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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