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관곡지 연꽃 3

[眞師日記] 관곡지 연꽃

관곡지에도 많은 연꽃이 개화하였다.  10일전에 왔을때는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개화 했었는데 그사이  수련폰드가 있는 지역은 70% 그외 연꽃 농사를 짓는 부분은 30%가 개화한듯 하다. 그래서 인지 찾는이들도 부쩍 늘어 난것 같다. 꽃의 상태는 예년수준에는 미달할듯하다. 특히 수련지역은 너무 늦게 잡풀작업을 하는 바람에 횡하는 물만있고 열대수련들은 보이지 않는다. 이러다 빅토리아 수련도 못보게 되는지 우려되고 있다. 기타 일반 농사짓는 구역도 횡하니 연잎이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 관리가 잘 않된 모습이다. 그래서 인지 예년 같으면 이틀은 했을 축제도 올해는 6일 하루만 한다. 정자옆 고목을 타고 올라간 능소화꽃이 연밭에서 볼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오고 바다와 연결된 수로에서는 저어새와 백로..

바람房/꽃사진 2024.07.08

[眞師日記] 관곡지 연꽃

올들어 첫 연꽃 촬영이다. 지난번 수련을 찍으로 온적이 있으나 연꽃은 처음인데 아직 손을 꼽을정도만 개화 한것 같고 칼라도 대부분이 밋밋하다. 그래서 주변을 둘러 보며 주변 촬영에 들어 갔다. 잔디 광장 주변에는 몇포기의 해바라기가 반갑게 맞이 한다. 이곳 해바라기는 완전 토종 해바라기로 요즘 대부분이 화초용  해바라기와는 그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또한 도로밑으로 조성된 수국이 올해는 제법 모양을 갖춘것 같다. 다만 다양성에서 조금 떨어지는듯하다. 다음주 쯤에는 연꽃이 많이 개화할듯해 그 때 다시 오기로 하고 귀가 하였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관곡지 2024-06-24]

바람房/꽃사진 2024.07.02

[眞師日記] 관곡지 연꽃

관곡지는 심심하면 가는곳으로 인식되어 걸핏하면 카메라 메고 달려간다. 그동안에도 벌써 6일, 9일, 13일등 세번이나 갔다 왔다. 요즘 연꽃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고 있어 이렇게 자주 다녀도 찍을게있다. 연꽃이 피크를 이루니 서럼들도 바글바글하다 앵글을 어디에 둬도 사람들이 앵글속으로 들어 온다. 덩달아 꿀벌들도 신이 났다. 아침 일찍 출사가는날이면 꿀벌들이 연신 연꽃속을 분주하게 드나든다. 이번 포스팅은 이 모두를 모아 한번에 올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관곡지 2021-07-6,9,13]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38217&listcode=profile2&listqs=dW49OTkwO..

바람房/꽃사진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