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6-1-3
3일(현지시각) 홍콩의 '중앙인민정부 연락사무소' 벽에 실종된 서점 관계자들의 사진을 시위대가 붙이려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구이민하이(桂民海)는 코즈웨이베이 서점을 소유한 출판사 '마이티 커런트(巨流)미디어'의 대주주로 지난해 10월 17일 이후 실종됐다. 이어 코즈웨이베이 서점 점장 람윙케이(林榮基)가 10월 24일, 마이티 커런트 미디어의 뤼보(呂波) 총경리와 청지핑(張志平) 업무 매니저가 각각 10월 26일 이후에 실종되는 등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이 서점 관련 실종자가 5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즈웨이베이 서점은 중국 공산당 비판 책자를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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