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이미지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영미권에서 ‘어머니날’을 맞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림으로, 한평생 자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엄마의 일생을 간단하게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뱃속에 아이를 품고 있던 엄마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 줄곧 아이를 안아 키운다. 이때 ‘안는다’는 것은 실제적인 포옹보다는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돼 주는 것을 뜻한다.
이후 어느 순간 아이를 안아줄 수 없게 된 엄마는 다 자란 자녀에게 의지하기 시작하고, 자녀는 그런 엄마를 부축한다. 하지만 그 시간도 잠시, 엄마는 옷가지(추억)만 남긴 채 자녀의 품을 떠나고 만다.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격 시스루’ 선보인 프레데릭 벨 (0) | 2013.05.23 |
---|---|
삼성전자, 저작권 문제로 광고시안 제작 중단 (0) | 2013.05.22 |
런던 시민 14%가 '텃밭농부'… 獨·日서도 열풍 (0) | 2013.05.20 |
“남자한테 참 좋은데”…호머 심슨 닮은 약재 발견 (0) | 2013.05.19 |
老부부의 비극, 4년간 치매 아내 보살피다가 끝내… (0) | 201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