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他/유모어

아내는 삼만원

바람아님 2013. 6. 4. 21:23

 

여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남자가 한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었다.

"순자씨!
저는 순자씨를 오랫동안 사모해왔습니다.
부자도 아니고,
그 친구처럼 별장이나 외제 자동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순자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은
그 누구에게도 자신 있습니다."

한참 듣고 있던 그 여자,
주저없이 대답하는 말!



"그 길동이라는 분 아직 결혼 안했으면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






아내는 삼만원


부부가 오랜만에 바닷가 콘도를 빌려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같이 안 가겠다고 하는 자식놈들이 서운했지만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질 것 같아서 나름 기대가 되었다.


'其他 >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님~저 왔습니다  (0) 2013.06.06
못 생긴 어떤 여자의 슬픔...  (0) 2013.06.05
4.5와 5가 살았다  (0) 2013.06.03
여러분!!  (0) 2013.06.02
어떤내기  (0)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