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푸른수목원-"꽃 이야기"

바람아님 2013. 8. 3. 01:56

 

 

 

 푸른수목원-"꽃 이야기"
 
 
여름이 깊어가는 8월 ! 한낮의 도시는 텅 비었고 산과 계곡과 바닷가에는
인파가 넘쳐 흐른다. 수목원의 꽃들도 이더위는 쉬어 갈 모양이다.
봄날의 화려했던 꽃들은 열매되어 가지끝에 매달려 있고
 
풀숲에 가려진 몸을 일으켜 세우며 진한 향기로 벌나비를 유혹하는
늦깍기 여름 꽃들이  걸어가는 발길을 잡는다.
일때문에 혹은 다른사정으로 도시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들을 보는것이 커다란 즐거움이다.
 
금년에 새로이 문을연 푸른수목원 그 곳에 뿌리 내리려 하는 젊은 꽃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탐스러운 "꽃사과"가 제법 커졌다
 
 
"달개비"(닭의 장풀과)
 

 


상귀네움 제라늄
 
 
   
풍차국
 
 
마타리 
 
 
솔잎금계국
 
 
하얀 어라연
 
 
노랑수련 
 
 
분홍수련
 
 
하얀수련
 
 
 코스모스가 저도 수련인줄알고 착각하네 
 
 
금계국
 
 
 
 
 
 
 
 
노루오줌"몽고메리"
 
 
일본 조팝나무"왈부마"
 
 
붉은조팝나무
 
 
목화 꽃
 
 
레쿠티카 마트리 카리아
 
 
참 취
 
 
쑥부쟁이
 
 

시필리티카 숫잔대"블루셀렉션"

 

 

맥문동

 

 

큰산 꼬리풀
 
 
봉래 꼬리풀
 
 
 
 
 
올봄 이곳 연못에서 孵化한 아기오리 삼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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