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2016.11.30 12:14
옻칠 문·대리석 바닥·명화에, ‘일’ 보는 동안에 초록빛 정원 감상도 가능.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29일, 충칭시에 들어선 150㎡의 ‘5성급 공중 화장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우리 돈으로 1억 3500만원가량을 들여 중국 충칭시 비산 지역에 지은 이 공중 화장실은 우아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대리석 바닥·옻칠한 나무로 만든 문·샹들리에 등을 자랑한다. 게다가 중앙난방 시스템과 24시간 가동되는 에어컨으로 1년 내내 26도를 유지한다.
5성급 호텔에서나 볼 법한 이 ‘5성급 공중화장실’에는 항상 음악이 흘러나오며, 멋진 그림도 걸려 있다.
동선화 인턴
옻칠 문·대리석 바닥·명화에, ‘일’ 보는 동안에 초록빛 정원 감상도 가능.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29일, 충칭시에 들어선 150㎡의 ‘5성급 공중 화장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우리 돈으로 1억 3500만원가량을 들여 중국 충칭시 비산 지역에 지은 이 공중 화장실은 우아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대리석 바닥·옻칠한 나무로 만든 문·샹들리에 등을 자랑한다. 게다가 중앙난방 시스템과 24시간 가동되는 에어컨으로 1년 내내 26도를 유지한다.
5성급 호텔에서나 볼 법한 이 ‘5성급 공중화장실’에는 항상 음악이 흘러나오며, 멋진 그림도 걸려 있다.
이 화장실은 ‘전망’도 뛰어나다. 특히 투명한 유리 벽이 있는 공간에서 화장실 사용자들은 벽을 통해 초록빛 공원을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외부에서는 화장실 안이 보이지 않는다. 이 화장실을 짓는 데 3개월이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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