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0-08-12 13:54 송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언론과의 전쟁'에 들어간 이유는 줄어드는 지지자 숫자를 보충하고 선명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함이라고 진단했다.
진 전 교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이) 자신의 민낯이 다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이상적 거울상을 유지하는데 집착하고 있다"며 "이 친구, 정신상태가 조금 걱정된다"고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024118
진중권 "조국 정신분열 상태…지지자 환상 보충하려 언론과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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