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0-09-12 06:46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슴이 아리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족쇄에서 벗어나도록 끝까지 그의 곁을 지키겠다"고 조 전 장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조 전 장관과 각을 세워 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 분이 실성하셨나 보다"며 지킬 대상은 조국 전 장관이 아니라 국민이라고, 어이없어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056371
우원식 "조국 곁을 끝까지"→ 진중권 "실성하셨나…월급 조국에게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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