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他/배명복칼럼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한국 삶의 질 수준, 미국·프랑스보다 높다는데..

바람아님 2020. 9. 25. 07:08

 

중앙일보 2020.09.24. 00:36

 

100점 만점에 89점으로 세계 17위
정보통신·교육·안전은 최고 수준
환경·포용성은 미흡, 개선 노력 필요
체감 현실과 괴리 탓 반응 엇갈려

사회발전지수(SPI)로 본 한국

 

지난주 미국 워싱턴 소재 비영리 기관인 소셜 프로그레스 임페러티브(Social Progress Imperative)가 2020년 사회발전지수(SPI)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국의 사회발전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50개 지표를 조사 분석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보고서다. 각국의 ‘삶의 질’을 나타내는 종합성적표라는 게 소셜 프로그레스 임페러티브 측 설명이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시스코와 록펠러 재단이 후원해 2014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79708?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한국 삶의 질 수준, 미국·프랑스보다 높다는데..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한국 삶의 질 수준, 미국·프랑스보다 높다는데…

SPI는 인간의 기본 욕구 충족 정도를 보여주는 4개 항목과 복지의 토대 구축 정도를 나타내는 4개 항목, 개인에게 제공되는 기회의 폭을 보여주는 4개 항목 등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예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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