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0-10-18 09:33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자신이 이명박(MB) 전 대통령 최측근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말에 동의하는 세상이 올 줄 미처 몰랐다며 무릎을 탁하고 쳤다.
진 전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분(이재오) 말에 처음 동의해 본다"며 이 고문 요구대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라임 옵티머스 게이트 연루설을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090256
이재오가 뭐라했기에 진중권 "(살다 살다) 이재오 말에 처음으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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