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5.26 00:48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정권이 무너뜨린 공정에 대한 열망이 윤석열 현상 만들어
진보의 기득권 세습, 반칙 일삼아 온 데 대한 민초의 분노
법적·형식적 정의 넘어 경제적·실질적 정의에 답해야할 때
윤석열 현상 거품인가…정치공학 아닌 분명한 메시지 내놔야
출마선언도 하기 전에 여당 주자들이 일제히 견제에 들어갔다. 정세균 전 총리는 “검찰개혁의 몸통은 윤석열”이라고 말했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편중된 경험이나 벼락공부로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역시 “예쁜 포장지 대신 내용물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6561
"尹의 메시지 무엇인가, 그에게 시간이 별로 없는 까닭"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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