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한 미국 중년 부부가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 1000만 달러(약 107억3100만원) 상당의 금화 1427개를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골드 컨트리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지난해 2월 애완견을 데리고 집 뒷마당을 산책하던 도중 우연히 나무 밑에 묻혀있던 녹슨 깡통 속에서 금화 더미를 발견했다. 산타아나에서 동전감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비드 홀은 "1847~1894년에 만들어졌고, 유통되지 않아 매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일부는 개당 2만7000달러에 달하지만 몇 개는 너무 희귀한 것들이라 개당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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