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11. 17. 00:08
동남아 순방 중 심장병 소년의 집을 찾아 사진을 찍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빈곤 포르노' 등의 비판이 야권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 진중권 작가는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 작가는 16일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게 왜 비판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김 여사에 대한 과도한 공격 바탕에는 일종의 여성 혐오가 깔려있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21117000808077
진중권 "정치인이 가난한 사람 찾으면 다 빈곤 포르노?…적당히 했으면"
'人氣칼럼니스트 > 진중권칼럼과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중권 칼럼] 정신의 바바리맨들 (3) | 2023.01.26 |
---|---|
[진중권 칼럼] 이야기와 정치 (2) | 2022.12.29 |
[진중권 칼럼] 공동체적 책임 (1) | 2022.11.04 |
[진중권 칼럼] 두 개의 프로파간다 (0) | 2022.10.06 |
[진중권 칼럼]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인가 예술의 종언인가 (0) |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