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3. 1. 23. 05:01
지난 10일 영국은 해리 왕자가 내놓은 자서전 한 권으로 발칵 뒤집어졌다. 가족 간의 불화, 동서지간의 갈등 등 '민낯'을 폭로한 책 『스페어』로 인해 대중의 관심은 영국 왕실에 쏠렸다. 하지만 '로열 패밀리의 갈등'은 영국 왕실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뉴욕타임스(NYT)는 "영국만 왕실 문제에 대한 독점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며 "다른 군주제 국가에서도 무질서가 보인다"고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여성 편력과 부정부패, 배우자 논란 등으로 바람잘 날 없는 세계 왕실 이야기를 소개한다.
주술사와의 사랑에 업무도 포기 - 노르웨이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마르타 루이세(51) 공주
국왕의 여성 편력에 정보기관까지 나선 이유 - 후안 카를로스 1세(85) 스페인 전 국왕
3번째 부인 반라 영상 파문 -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70)
예비 시모 빚에 국민 98%가 반대한 결혼 - 나루히토(德仁·62) 일왕의 조카인 마코(眞子·31) 전 공주
https://v.daum.net/v/20230123050111753
국왕 성욕에 안보위기, 주술사와 약혼한 공주…'킹받는' 왕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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