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3. 1. 29. 04:04
통계 조작과 포퓰리즘 5년 쓰레기 쓰나미 몰려와
잘못 뽑은 대통령 대가 너무 크다
그러고도 북카페, 사의재 ‘재기 몸부림’
역공 민주당은 내놓는 게 고작 추경 잔치
통계 ‘마사지’나 하며 실정(失政)을 선정(善政)으로 사기 분칠한 문재인의 정권 말기 ‘도둑질’ 피해를 국민과 윤석열 정부가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그 도둑질은 물건을 훔친 게 아니고, 써야 할 물건을 안 쓰고 많이 남아 있다고 거짓말하는 방식의 ‘미래 도둑질’이었다. 난방비 폭탄은 문재인 정부의 인상 억누르기와 탈원전 정책이 그 충격을 결정적으로 키워 놓은 것이다.
그래놓고도 ‘문재인 자화자찬 모임(사의재)’은 “원전 가동률은 문재인 재임 시에 오히려 늘었다”라고 궤변 주장을 하고 있고, ‘집권 방탄 야당’ 민주당은 이 기회를 윤석열 정부 공격의 또 다른 호재로 삼아 포퓰리즘 비판에 역공을 펴면서 내놓는다는 게 추경 잔치, 돈 풀기 포퓰리즘이다.
https://v.daum.net/v/20230129040404130
여름에 멋 부린 문재인, 겨울에 헐벗는 윤석열 [정기수 칼럼]
'人氣칼럼니스트 > 정기수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국에 놀라고 그 딸 조민에 더 놀란다 [정기수 칼럼] (2) | 2023.02.09 |
---|---|
이재명-조폭-이해찬 커넥션…‘검찰의 대작(大作)’ [정기수 칼럼] (1) | 2023.02.04 |
나경원과 싸우는 어글리 친윤(親尹) [정기수 칼럼] (2) | 2023.01.15 |
“걔네들한테 차용증 받아…2억씩 주고” [정기수 칼럼] (4) | 2023.01.08 |
중대선거구제…죽 쑤는 악수(惡手)가 될 수 있다 [정기수 칼럼] (2) | 2023.01.03 |